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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73회 해양경찰의 날 맞아 모범해양경찰 8명 표창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9-09 1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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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기여한 공로 치하
  • 박찬대 시장, 해양도시 인천 구현 위해 협력 강화 다짐

인천광역시가 9일 제73회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시민의 생명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헌신한 모범해양경찰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9일 시청 접견실에서 모범해양경찰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도서 지역 및 해상 현장에서의 신속한 구조 대응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켜왔다.

 

이어 수상자들은 접경 해역과 주요 항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선박교통관제를 수행하며 해상교통 질서 유지에 기여했다.

 

이들은 밀입·출국 등 해양범죄를 단속하고 불법 어구 유통을 근절하는 성과를 냈다. 각자의 분야에서 해양주권 수호라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공로다.

 

한편, 올해는 39년 만에 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시간이 확대되는 등 해상교통 여건에 변화가 생겼다. 이에 따라 해양 안전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는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해양경찰은 구조와 구난, 해상치안 등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한 해양도시 인천을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박찬대 시장은 `인천의 바다는 수많은 섬과 서해 최북단 접경해역을 품고 있는 동시에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물류의 핵심 해역`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인천광역시는 해양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서해의 평화를 함께 지켜나가는 해양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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